
이경근, 이득효, 유미경 작가 3인 초대전
IT와 예술의 만남이 있는 미누현대미술관
미술체험하기 좋은 미누현대미술관에서 미술관 인가 개관 기념전의 일환으로 지역의 유미경, 이경근, 이득효 3인의 작가를 초대하여 그들의 작품세계를 펼칩니다.
초대전: 이경근, 이득효, 유미경 작가 3인 초대전
일시: 2016년 1월 29일~ 2월 14일
장소: 미누현대미술관 특별전시실
미디어 아트 전용 미술관인 미누현대미술관에서 이득효 작가님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의 명화 모티프 반응에 재밌어하시며 체험하시네요.
디지털아트 연못에서는 사람의 반응을 인식하여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캐릭터들이 분해되고 합체 되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답니다.
미누현대미술관이 정식으로 미술관 인가난 개관기념으로 작가 3인의 초대전을 합니다.
3인의 작품을 초대엽서에 넣다보니 이득효 작가님의 그림이 누었네요.
똑바로 세워 드려야겠지요?
손이 안보일 정도의 움직임 있는 춤을 추는 순간을 그린거랍니다.
같이 "얼쑤!"하며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보다 진취적인 사고로 함께하는 작가 3인이 모여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는 남다른 작가정신으로 신작을 선보입니다.
이득효 작가가 2015년 가을에 그리고 첫선을 보이는 작품들입니다.이득효 작가는 경기도 양평에 맨손으로 오면 된다는 뜻의 '무득원'이라는 작업실이 있습니다.
이득효 작가의 봄을 기대하며...한지 수묵 채색화
이득효 작가는 보이고 생각하고 만지고 감각하는 것을 다 그리려고 한답니다.
이는 창조적인 구상에서 자유로운 표현으로 그림 세계는 곧 삶이라고 하네요.
이번 초대전은 함께 크로키로 다져지면서 각자의 표현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이득효 작가는 동양화의 멋을 살리기 위해 작품을 액자에 끼우지 않고, 족자에 전시합니다.
전시가 끝나면 돌돌 말아서 창고에 쌓아두신답니다.
보기도 편안하고 보관도 편리하네요.
이득효 작가는 낙관을 찍지 않으신답니다.
작가의 그림 자체가 바로 낙관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질감있는 붓질이 특색이 있어요.
이득효 작가의 말씀에 의하면 잎사귀가 난도 된다는 풀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림들이 가을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잎이 다 떨어지고 추위가 올꺼라는
좋은 때를 기대하며 희망을기대하고있는듯합니다.
유미경 작가는 자연의 순수함을 갈망하고 자연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얻고 감동을 받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또 자연속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며 인생의 여행자로서 담담함을 체험하고 있답니다.
겨울이 주는 삭막함이 인생의 고달픔과 고뇌를 연상하게 하지만 또한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찾아드는 자연이 주는 진리를 무한 감동으로 깨닫게 됨을 화폭에 담았네요.
추운 겨울에 숙성기간을 거쳐 봄을 기다리며 절망에서 희망을 본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이경근 작가는 10여년 전에 누드 크로키를 처음 시작했는데 그때의 초조함, 긴장감이 지금도 초조하고 새롭답니다.
2016년 1월 29일~2월 14일 미누현대미술관 특별전시장에서 초대전을 하고,
이득효 작가는 2016년 4월 4일~ 14일까지 양평 문화원에서 '십자가전'을 한답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리를 음악, 무용, 그림으로 펼쳐보이는 이득효 작가가 미디어아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현대적인 평면과 입체작품을 전시한다니 기대해볼만합니다.
미디어아트 전용 미술관인 이누현대미술관에서 미술체험도 하고,
특별전시장에서 작가 3인의 초대전도 볼 수 있고 구정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가볼만합니다.




